선생님 가지마요! 제자와의 은밀한 과외가 시작된다!
명문대에 다니는 세진은 돈 많고 예쁜 여자친구가 민혜가 있다. 세진은 민혜와의 관계에 점점 염증을 느끼던 중 친구 무혁이 소개해준 소개팅 어플을 하게 되는데.. 소개팅 어플을 통해 급전이 필요한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몇 년전 세진의 과외 선생이었던 설희다. 설희에게 무시와 스트레스를 받았던 세진은 설희를 농락할 목적으로 만남을 갖던 중 우연히 그녀의 일기장을 보게 되는데 첫사랑이 자신이라는 알게 된다. 설희의 진심을 알게 된 세진은 설희가 점점 좋아진다. 그러던 어느날 세진은 설희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사귀던 중 여자친구에게 설희와의 관계를 들키게 되고 고위 공무원 아버지를 둔 민혜는 세진에게 둘의 관계를 정리하지 않으면 공무원이 될 생각을 꿈도 꾸지 말라고 위협하게 되는데 과연, 세진의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?
미국의 대형 피트니스 체인 애플짐은 청담동 김여사로부터 엉겁결에 강남의
한 헬스클럽을 떠맡게 되자 이를 발판으로 한국에 본격 진출하기로 결정하고
글로벌 피트니스를 표방하며 한국 측 총책임자 이제니 본부장을 파견한다.
매일 같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지만 뭐하나 제대로
되는 게 없는 덤 앤 더머 동협과 마리오는 미국에서 왔다는 새로운 본부장의
화려한 등장에 기절초풍 잘릴까봐 긴장하면서도 예기치 못한 본부장 제니의
큰 가슴에 흠뻑 매료되어 왠지 모를 충성심이 불끈 솟아오른다.
대형 피트니스의 첫 한국 진출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은 제니는 동협과
마리오를 그대로 승계하는 것은 물론 미국에서 함께 건너온 올가, 데이빗.
그리고 새로 선발한 아오이와 함께 최고의 피트니스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 합숙
생활을 결정하는데.
Marisol (Alejandra Herrera) is caught between her possessive and aggressive cousin, Mauro (Eduardo Mendizábal), and passionate but inert lover, Mundo (Noé Hernández). Violence is a constant presence in their rural Mexican town, with gangs and guerilla fighters a steady presence. When Mundo has to flee, their connection turns from physical to digital even when Marisol is held ca...
故事发生在1971年的法国,黛芬妮(伊兹娅·海格林 Izïa Higelin 饰)是农场主的女儿,因为不愿意接受父母替自己安排的未来,倔强要强的黛芬妮选择离家出走,孤身一人来到繁华的大都市巴黎,想要在这里开拓属于自己的天地。在巴黎,黛芬妮邂逅了致力于女权运动的斗士卡罗尔(西西·迪·法兰丝 Cécile De France 饰),随着时间的推移,两人打破了性别的界限,走到了一起。